‘일본’에서 ‘홍콩’으로 간 후 스타일이 확 바뀐 모델 (사진 16+)

캐나다 출신의 모델 테일러(Taylor R)는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 현재는 홍콩에 거주 중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지는 각 나라에서 활동할 당시의 패션 스타일이 너무나도 달라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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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 당시의 그녀의 스타일은 눈을 강조한 화장과 연분홍색의 립, 레이스가 달린 옷 등이 눈에 띈다.

큰 눈과 파스텔톤의 의상은 바비인형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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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프레피룩을 즐겨 입기도 했는데 이는 그녀를 훨씬 더 어려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던 그녀가 홍콩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 180도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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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그녀는 조금 더 내추럴한 스타일을 뽐냈다.

레이스와 프릴이 달린 꽃무늬원피스 대신 맨투맨이나 청바지, 레깅스 등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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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법도 많이 바뀌어 진한 컬러의 립과 뚜렷한 눈썹 모양 등을 선호하는 듯 보인다.

그녀의 최근 사진에서는 청순함보다 스포티함이 더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각 국가에 맞게 스타일링을 한 것 같다. 일본에 있을 땐 정말 일본 스타일이다”, “최근 모습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다”, “홍콩 스타일은 나도 따라 입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