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멤버 안지영이 금발 머리를 흑발로 바꾸고 역대급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15일 볼빤간사춘기 공식 페이스북에는 새 앨범 ‘Red Diary Page.2’ 컨셉 포토 사진들이 게제됐다.
사진에는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한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영은 새 앨범을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 머리를 새카만 검은색로 바꿨다.
안지영의 흑발 끝부분에는 핑크빛으로 물들여 신비로운 매력까지 뽐냈다.
그동안 밝은 금발로 상큼함과 발랄함을 보였다면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스타일은 청초한 분위기가 잔뜩 느껴진다.
또 흑발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립 메이크업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비롭다”, “염색하니까 이미지 확 달라진다”, “완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공식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