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가 결혼해서 남편이 있었지만 재벌사업가와 3차례의 잠자리를 가졌다.
그 이후에는 5천만원의 대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다시 재조명이 되고 있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수사가 진행됐고, 재벌 사업가와 잠자리를 가진 후, 5천만원을 받은 것이 맞다고 인정한 여배우는 바로 ‘성현아’다.
성현아는 엑스터시 복용 혐의가 들통나자 2명의 새엄마를 떠나보냈고, 화재로 잃은 여동생이 공개되면서 불우한 가정환경도 밝혀졌다.
이후로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년만에 이혼하고, 3개월 후에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
이 때 성현아는 5천만원의 대가로 잠자리를 가진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MBC 출연정지 명단에 올랐고, 대중들에게 점차 잊혀질 무렵 두번째 남편이 사업 실패를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이러한 과거 때문에 성현아가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최근 근황을 보였고, 네티즌들의 시선은 좋지 않았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저런 사람이 무죄 판정을 받다니… 법이 개판이다”, “남편이 죽은 이유도 수상쩍다”라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들은, “몸을 판 게 아니라 진짜 사귀는 사이였다, 거짓 루머 퍼뜨리지 마라”, “참으로 기구한 인생이다, 이런 사람 괴롭히지마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