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AV 여배우가 근본 넘치는 행동으로 한국 사랑을 인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 위에 태극기를 붙인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이 국내에도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AV 배우 모리 히나코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의 셀카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사진에는 식사를 하고 있는 히나코의 모습이 담겼고, 식탁에는 김치가 놓여있는데 그 위에 태극기 사진이 합성 되어 있는 상태이다.
김치가 한국의 음식이란 사실을 알리려 한 행동으로 보여지고 있다.
히나코의 이 같은 행동은 국내 누리꾼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으며, 한 누리꾼은 “김치가 자기네 음식이라며 전파공정을 하는 일부 일본, 중국인들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사실 히나코는 이전부터 대표적인 친한파 AV 배우로 잘 알려져 있고, 자신이 출연한 신작이 나오면 SNS에 한국어로 된 홍보글을 올리기도 하고 한국인 친구가 있다고 한 유튜브 방송에서 밝힌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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