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김현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식당을 잠정 휴업했다가 약 한달 만에 재오픈했다.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진솔한 모습으로 숱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일본 가정식당 ‘메시야’를 운영하는 셰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현우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하트시그널2’가 방영된 후, 그의 일식당은 여성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김현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손님이 찾아와 감당을 할 수 없게 되자 잠정 휴업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게를 찾아주는 많은 손님들을 위해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다리는 이들에게 좋은 식사를 대접하지 못할 바에는 잠시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후 한 달여 만에 김현우의 일식당이 재가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식당 오픈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이제 계속 여는 건가요?”, “너무 좋아”, “드디어 실물 영접하나요?”, “빨리 가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식당의 영업 재개 소식을 반겼다.
현재 김현우가 운영하고 있는 일식당은 ‘가오픈’ 상태이며, 벌써부터 식당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저녁 6시 30분 전에 줄을 서지 않으면 헛걸음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