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7년’ 징크스를 알고 있는가?
이는 아이돌 그룹이 7년 이상 활동 기간을 지속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의미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만든 표준전속계약서상의 최대 계약기간은 7년이기 때문이 더더욱 이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는 그룹이 많다.
그래서 그룹들의 계약이 만료되는 7년차 시점에 팀이 자연스럽게 해체되거나, 멤버 탈퇴 및 재개편이 이뤄지는 것이다.
‘mach’, ‘A’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던 걸그룹 ‘레인보우’ 역시 지난 2016년 11월 해체해 많은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배우 오승아가 해체 이후 다시 한 번 떠오르고 되고 있다.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 해체 후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는데, 특히 한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것이 큰 화제가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승아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군더더기 없는 볼륨 몸매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걸그룹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예뻤다니”, “몸매도 얼굴도 예뻐서 응원해요”, “레인보우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