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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프리 선언 후 연수입 ’30~40억’ 번다?


방송인 전현무가 연간 30~40억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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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프리로 전향한 방송인 전현무의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많은 데다 행사 수입까지 더해 엄청난 수입을 벌 것이라는 풍문에 패널 모두가 전현무의 수입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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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연예부 기자가 전현무에게 직접 수입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며 “얼마 벌었냐? 50배 이상 아니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방송사 다닐 때보다 많이 벌지만 몇 배나 더 버는지 모른다”고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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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그러자 황영진은 “그래서 내가 간편하게 정리했다. PD 5명에 물어봤더니 조우종, 한석준, 오상진을 제쳤다. 그리고 롤모델이었던 손범수도 제쳤다. 또 김성주마저도 제쳤다. 그런데 박수홍보다 조금 아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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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은 이어 ‘정확하게 팩트만 가지고 하는 추정치’라며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를 더해 연 수입을 30억에서 40억 이상으로 추정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와 관련 전현무의 절친이자 가수 리사의 남편인 이규창은 “전현무는 하루 종일 일해서 돈을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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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전현무가 프리랜서 5년 만에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의 아파트를 마련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