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명 ‘스포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3’ 천인우∙이가흔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 스페셜에서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이날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 후 각자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가흔과 천인우는 최종선택에서 이뤄지지 않았지만, 방송 내내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의 커플로 떠올랐다.
이가흔은 “둘 다 키가 커서 눈에 잘 띄었던 것 같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 둘이 봤다. 보는 눈 없이 없이 놀러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엔 여의도만 가도 사람들이 의심한다.point 175 |
천인우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더라”며 “사람들이 너무 알아보니 마냥 즐겁게 다니기가 불편했다.point 54 | 요즘은 자주 안 본다”고 전했다.point 74 | 1
천인우 역시 “촬영 이후 (이가흔과) 사진이 찍혔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은 곳을 꺼리게 되더라”며 “사진을 보고 추리를 많이 하시더라.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린 거 같아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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