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후 잠적했던 한서희가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6일 한서희는 기존 계정을 삭제한 지 2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
그는 하늘을 찍은 사진과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 한서희는 긴 생머리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살이 많이 빠진 듯 볼살이 쏙 빠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point 105 |
행복하세요”, “너무 보고싶었다”, “그동안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다”, “웰컴”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point 103 | 1
앞서 지난 1월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얼마 전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하대학교 병원에 이송됐다.
그는 “당시 의사가 구하라 친구 아니냐며 나에게 폐쇄 병동 입원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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