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유명 배우 및 가수들이 출동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시사회에서 기자들이 연예인들에게 보인 행동이 엄청난 논란이 보여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한류스타인 연예인과 그렇지 못한 연예인에게 다른 태도를 보인 것이다.
BTS 뷔가 등장하자 기자들이 엄청난 환호성을 지르며 끊임없이 플래쉬를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기자들은 뷔에게 ”하트해주세요”, ”오른쪽 봐주세요”, ”손 흔들어주세요”라 존댓말로 계속해서 부탁을 했다.
하지만 그다음 순서였던 배우 이민호가 등장하자, 몇 번 플래쉬를 터뜨리더니 ”보내, 보내”라 어이없는 발언을 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민호도 인기 많은데 왜 저러냐”, ”차별 대우가 너무 심하다”, ”역시 기레기들….”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 (34세)이며, 신중하게 자신의 작품을 고르고,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왔고 무명 시절부터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꽃보다 남자 이후로 맡은 주연작들이 모두 평균 시청률 최소 10% 이상은 기록하고 있으며, 꽃보다 남자의 최고 시청률은 TNS 기준 35%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