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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아예 달라져버렸다” 는 안정환 이혜원 딸 근황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딸 안리원 양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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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개된 사진 속 안리원 양은 어릴 적 얼굴을 찾기 힘들 정도로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놀란 반응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서 안리원 양은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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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긴 웨이브 머리에 성숙해진 외모가 더욱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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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리원 양의 근황에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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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와 벌써 18살됐어?”, “리원이가 18살..?”, “엄마 따라 축구장 오던 꼬맹이가 벌써 저렇게 컸네”, “예쁘게 컸다”, “눈이 진짜 매력적이다”, “고현정 느낌 난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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