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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프리카 대통령 ‘BJ철구’, 일주일 뒤 드디어 제대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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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대통령으로 알려진 BJ철구의 군전역일이 9일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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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프리카TV에서 영향력을 끼치던 1세대급 대통령으로 알려진 철구는 2018 10 상근예비역 입대를 했다.

 

아프리카 TV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그의 복귀방송에 최소 20만명이 들어올 것이라는 예측 또한 나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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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날 아프리카TV 자신의 채널에서 했던 방송은 16만명의 시청자가 모이기도 했다.

당시 동료 BJ들도 모두 그의 채널에 들어왔고 많은 댓글 때문에 채팅장의 서버가 불안정하게 되는 상황까지 초래되었다.

 

아프리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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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철구가 입대 전날 마지막으로 팬들과 소통했던 방송의 최고 시청자 수는 16 명에 이르렀다.

 

아프리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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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의 아내인 아프리카BJ 외질혜에 따르면 현재 복귀를 위해 방송 스튜디오 매물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며 이전과 같은컨텐츠인 게임,라디오 위주의 방송을 것인 예정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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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당일의 방송에 대해선 이전 철구가 제대를 후에는 먼저 가족 여행을 하고 복귀를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직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