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한국인 99%가 ‘이 머리색’을 하면 진짜 못생겨진다는 이 색깔(+사진)
탈색을 하면 펌도 사실상 못한다.
모발 영양성분의 분해와 재결합을 이용하는 것이 펌인데, 탈색으로 이 성분이 죄다 날아간 상태이기 때문에 펌을 해도 드라이로 만든 머리 마냥 쉽게 풀려버린다.
밝은 색을 내기 위해 두세차례 탈색을 한 머리에 펌을 할 경우 심지어 그냥 그것만으로 머리가 끊어져버린다.
머리카락이 문자 그대로 녹아버리는 것이며, 복구펌이니 뭐니 하면서 탈색머리에도 펌을 걸 수 있다고 광고를 하는 곳도 있지만 맨머리에 펌한 것처럼 나오지는 절대로 않으며, 그나마 나온 결과물도 전에 설명한 것처럼 십중팔구 컬이 금방 늘어지고 개털된다.
따라서 염색 후에는 ‘극손상 모발용’ 이나 ‘염색한 모발용’ 등의 샴푸와 린스를 사용해 주고 샴푸할때 린스는 물론이고,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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