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찰싹 달라붙는 크롭탑에 가죽바지를 입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은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수많은 팬들에게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의 단독 콘서트에서 손나은은 올블랙이라는 특이한 의상 착용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살집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게 되면 입을수 조차 없는 까만 가죽 바지를 자연스레 소화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이슈가 됐다.
크롭탑으로 드러낸 쏙 들어간 ‘개미 허리’가 눈길을 끈다.
데뷔 당시 허리 사이즈가 20인치였다는 손나은은, 현재 21~23인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해당 ‘단콘’의 다른 시간대에는 레드 점프수트에 블랙 초커로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손나은이 포착됐다.
손나은은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서기도 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많은 팬들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연기,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손나은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