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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지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 조깅…” 홍영기가 SNS에 올린 사진,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많음)


“더운지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 조깅…” 홍영기가 SNS에 올린 사진,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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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해변에서 러닝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oint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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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쇼핑몰을 활발히 운영 중인 홍영기가 과거 만삭 사진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했다.

구글이미지

홍영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방에서 보여드리기로 약속한 둘째 만삭 사진이에요!”라고 사진 여러 장과 멘트를 덧붙여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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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된 사진에는 아담한 체구의 홍영기는 만삭의 모습인 D라인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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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몸에도 피팅 모델을 하느라 다양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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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의 아담하고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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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저 때가 24살 때였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이 어린데 저는 저 나름대로 어른이라고 생각했어요”라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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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 때 38kg이었는데 63kg까지 30kg이 쪄서 의사 선생님이 그만 좀 먹으라고 했었던 기억이…”라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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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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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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