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레전드를 경신한다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가 이번에도 역대급 가수 라인업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는 연세대 응원단이 주최하는 아카라카 축제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카라카는 유료 티켓이 있어야지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표 성행을 막기 위해 행사 당일까지 라인업이 철저하게 비공개로 유지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행사 라인업을 추측했으나 공연 첫 타자로 나선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진스였다. 뉴진스는 연세대학교 심볼 색이라고 할 수 있는 푸른색의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후에는 10CM와 빅나티가 등장해 감동과 재미를 잡은 무대를 선보했다.point 203 |
또 르세라핌, 위너, 아이브, 지코도 연달아 등장해 ‘떼창’을 유도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특히 르세라핌은 연세대학교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point 96 | 1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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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들은 “혹시 저기서 신인상 시상식 하냐”, “진짜 인기 그룹 다 데리고 왔네”, “이게 축제야 MAMA야”, “요새 가장 핫한 4세대 여돌 다 불렀네”, “영상 보니까 떼창 미쳤더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5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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