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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사람들

잘먹고 딱히 운동을 안해도 살이 찌지않는 사람들이 거의 가지고 있다는 ‘이 습관’


“많이 먹고 운동도 딱히 안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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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집에 비해 많이 먹고 딱히 하는 운동도 없지만 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

 

체질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로 뽑히는데, 다른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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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면욕이 식욕보다 큰 경우다.

 

주위 친구들 중 잠이 정말 많은 친구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회사나 학교 쉬는 날에 딱히 약속이 없으면 계속 잔다.

 

무언가를 먹으면 푹 잠자기 힘들어서 또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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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 기준, ‘휴일이라 늦잠을 잤다’의 기준은 보통 오후 12시나 1시쯤 일어나는 건데, 이들의 늦잠은 일

반인과 완전히 틀리다.

 

거의 오후 5시 이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심한경우는 저녁 7~8시에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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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늦게 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보면 또 그렇게 늦게 자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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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과 똑같은 시간에 잠이드는데 저렇게 늦게 일어나는 것.

 

실제로 지인 중에 가장 말랐지만 키큰 친구는 휴일이 있으면 잠만 퍼질러 자는데 그렇게 잠자면 배고프지않냐는 질문에 “가끔 화장실간다고 깨면 살짝 고플때가 있긴 한데 다시 자면 배고픈걸 까먹지..?” 라는 답변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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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잠을 잔다고? 이해가 안된다.

주위의 마른 사람들을 찾아보면 의외로 10명 중 반 이상의 남보다 수면시간이 월등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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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지만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은 그럴 확률이 높다.

 

반대로 일이나 공부량이 너무 많아 못자서 살빠지는 것과는 다른 경우다.

 

이런 사람들은 초반에 피곤해서 살이 빠지는듯 보이지만 다시 점점 몸이 부으면서 살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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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찌는 건 둘째치고 짠거 많이먹어서 붓듯이 몸이 붓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리고나서 푹쉬면 또 붓기는 다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