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식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작성자 A씨는 “또 나만 빼고 유행하는 인싸음식.
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요즘 유튜브에서 인기 많다는”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꼬북칩은 일반적인 칩 하나가 4겹으로 겹쳐 있으며, 모양새가 거북이 등껍질 처럼 생겼으며, 그래서 이름도 꼬북칩이다.
봉지의 중량은 65g과 80g, 160g, 296g(지퍼백), 코스트코 한정 481g이 있다.
크리스프 계열 과자 중량 정도로 가격대비 중량은 적은 편, 4겹을 겹쳐서 만든 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일단 먹어보면 확실히 식감이 다르다.
식감이 좋으며 맛은 콘스프의 맛이 진하다는 호평이 많은 편이며, 위에 상술했듯 기존의 과자들이 생각나는 맛이기 때문이다.
다른 과자들과 달리 내용물이 꽉차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왕뚜껑은 맛은 팔도 도시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팔도 도시락은 2019년부터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맛을 맞춤으로써 현재 왕뚜껑은 왕뚜껑 고유의 맛이다.
한국인 기준에서는 매운 라면은 아니다. 편하게 생각하기로는 신라면이나, 진라면 매운맛 수준이다.
다만,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외국인이 먹으면 질겁할 정도의 매운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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