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며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올려 친분을 드러내곤 한다.
이들은 동성 친구들을 물론 이성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게제하기도 하는데, 그중에는 ‘여사친 인맥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난히 여사친들이 많은 스타들이 있다.
때로는 여사친들과의 가까운 친분으로 열애설에 휩싸일 만큼 설레는 케미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여사친은 친분이 워낙 두텁기로 소문이 나서 팬들까지도 인정을 할 정도라고 한다.
서로의 SNS 피드에 꾸준히 얼굴을 비치며 친분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여사친 인맥왕’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지드래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여사친의 스케일도 화려하다.
연예인들도 우러러 보는 연예인인 지드래곤의 여사친은 무한도전 이후 앨범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를 비롯해 서로의 SNS를 통해 재미있는 댓글을 달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수지, 지드래곤의 앨범을 인스타그램에 홍보해주는 설리 등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외에도 나이와 상관없이 친한 누나인 김희선, 같은 소속사인 2NE1의 멤버들, 요즘 떠오르고 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있고, 외국 여사친으로는 안젤라 베이비, 릴리 로즈 등이 있어 남다른 스케일의 인맥을 유지하고 있다.
2.김희철
여사친이 많기로 소문난 연예인 중 하나가 김희철일 것이다.
김희철은 예전부터 여사친들과의 인맥을 자주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왠만한 대세 걸그룹 아이돌과 모두 친하게 지내고 있다.
김희철의 여사친으로는 ‘기복남매’ 태연, ‘아가’ 설리, ’14년 절친’ 손담비, 하니, 설현, 예리 등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두근거리는 여사친들이 존재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김희철은 이들과 아무리 많은 사진을 찍고 단 둘이 만나 데이트를 즐겨도 스캔들이 나지 않을 만큼 완벽한 우정을 자랑한다.
3. 윤균상
배우 유균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연을 만드는 그는 역대급 친화력을 가젔다고 한다.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세심하게 주위 사람들을 챙겨 남자 배우들은 물론 여사친들과도 다양한 친목을 유지하고 있다.
유균상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신세경, 박신혜, 이성경등과 친하게 지내며 종종 이런 여사친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곤 한다.
4. 정준영
워낙 친화력이 좋다고 소문난 정준영은 가수부터 배우, 모델 등 어느 누구와도 두루두루 친맥을 유지한다고 한다.
정준영은 다양한 모임을 통해 인맥을 넓혀가고 있는 데, 특히 여사친 배우 고은아와는 예능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며 서스럼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5. 이광수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서 방송 도중 미션으로 여사친들과 통화를 하는 미션을 종종 수행하는데, 이때 미션을 하는 여사친들의 급이 남다르다.
이광수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다양한 여사친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투닥거리며 장난치다가도 뒤에서 챙겨주는 ‘츤데레’ 느낌으로 시청자들도 그의 매력이 사로잡히곤 한다.
이광수의 대표 여사친으로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송지효, 전소민이 있고, 그외에도 박보영, 정은지, 문근영, 강승현 등 동료 배우들과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6. 박보검
온라인 커뮤니티
박보검은 평소에도 온순한 성격과 예의바름으로 동료들 뿐만 아니라 여자 선배들로 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박보검의 여사친들은 여자 선배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김혜수, 라미란, 이청아, 이일화 등이 있고 여자 선배 및 여사친들과 작품이 끝나도 종종 사석에서 함께 자리를 갖으며 두터운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