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버거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햄버거의 빵이 아닌 양상추의 모습이 담긴 채 포장되어 있는 버거의 모습이 보였다.
실제 내용물 안에는 패티와 치즈, 토마토가 담겨 있었다.
이 버거는 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저인 ‘인앤아웃’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버거 옆에 있는 감자튀김도 말린 감자 또는 고구마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빵 대신 양상추로 만든 이 버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빵만 뺀거 아냐?ㅋㅋㅋ”, “쌈이네 한식 따라한거?”, “이거 주문 잘못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샐러드 같았다”, “와 저탄수 건강식이네 다이어트에 좋을듯”, “파바에서도 또띠아 대친 양상추쌈으로 팜”,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 “버거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니 미국 사람들은 바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