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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사이에서는 진짜 이걸 찾아서 안주로 먹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인기 없는 안주


유독 젊은 세대에게는 인기 없다는 안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젊은 세대에게는 인기 없다는 안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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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은 표준국어대사전의 의미에 따르면 얇게 저민 수육을 의미한다.

구글이미지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육을 얇게 썰어 놓으면 그냥 수육이라고 부르고 사회에 통용되는 의미는 ‘누름고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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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머리 등 젤라틴이 풍부한 부위를 삶아서 틀에 넣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서 식힌 뒤 썰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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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소고기 수육이나 보쌈용 돼지수육에 비한다면 보다 껍질, 연골, 귀 등의 잡다한 부위가 섞여서 오독오독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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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은 돼지머리를 이용한 누름고기를 편육이라고 지칭하지만, 정의 자체가 그렇게 엄격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고 해도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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