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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아빠는 전부인의 차 유리를 부수고 겁에 질린 아이를 데려갔다” (영상)


아빠는 전부인의 창문을 부수고 딸을 뒷자석에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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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러시아의 한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CEN Media

 

조수석에 앉아있는 엄마의 친구는 운전하지 못하게 막은 아빠를 촬영했다.

영상 속에서 남자는 그의 주먹으로 앞 유리를 세게 두드리며 협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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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인 여성은 그에게 가라고 소리쳤지만 그는 가지 않을 거라며 문을 열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나서 남성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창문을 부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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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부숴지고 파편들이 떨어지자 놀란 아이는 뒷자리에서 울부 짖는다.

결국 아빠는 뒷문을 열어 아이를 꺼냈고, 엄마와 그녀의 친구는 그 모습을 보며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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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 둘은 양육권 문제로 타협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떤 불만 접수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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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가정법에 따르면 양육권은 평등하지 않으며 보통 어머니가 양육권을 부여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사건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