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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가게에서 ‘다이아몬드’ 훔쳐 열심히 도망간 ‘도둑’ 개미 (영상)


영화 ‘앤트맨’을 상상하게 만드는 한 장면이 실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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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한 마리가 다이아몬드를 끌고 달아나는 모습이 발견된 것이다.

지난 9일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보석가게에 다이아몬드 도둑이 나타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보석가게 안에서 다이아몬드를 굴리면서 걸어가는 개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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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Bible

어디선가 등장한 개미는 자기 몸집보다 큰 다이아몬드를 들고 열심히 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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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무려 1피트(약 30cm) 이상을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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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게 보석을 옮기는 개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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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개미는 자신의 무게보다 10배에서 50배 이상의 물체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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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나뭇잎, 나뭇가지등을 들고 이동하는 개미를 자주 목격하지만, 이렇게 보석을 들고 이동하는 것을 신기한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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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미가 무슨 이유로 보석을 들고 이동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시 영상은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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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