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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한 아버지를 위해 ‘2억 5천’ 벤틀리 사준 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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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던 하정우.

그때 하정우의 배역은 신민아의 전 남자친구 역할로 길게 나온건 아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들렌

 

사실 그는 그의 아버지인 김용건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할 수도 있었지만,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그는 본명이 아닌 ‘하정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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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

 

영화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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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영화 ‘추격자’, ‘암살’, ‘아가씨’, ‘터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출연한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려 영화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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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배우뿐 아니라 감독, 제작자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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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재능을 발산하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뽐내고 있다.

그리고 영화배우와 예술가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하정우는 평소 효심 또한 남 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보다 남들을 더 챙기기로 유명한 배우 하정우는 ‘배려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배려심이 깊고 세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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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이렇게 깊은 효심과 배려심을 가진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의 특별한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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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대학에 다닐 시절, 아버지 김용건은 유명 배우였고, 어머니는 식품 사업을 하였기에 미국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갈 만큼 부유한 생활을 누렸다고 한다.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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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의 생활은 IMF가 일어나고 전 재산이 압류되어 수 억원의 빚더미에 올르면서 급격히 어려워졌다.

이에 하정우는 어학연수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고, 그때 집에 남은 재산은 김용건의 ‘낡은 자동차’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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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집안을 일으키고 빚을 갚기 위해 한 해에 4~5편에 출연을 하는 등 열심히 활동을 하며 7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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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재산이었던 낡은 자동차를 매일 끌고 다니는 김용건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들 하정우의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매일같이 창문에 우두커니 서서 한숨을 쉬던 김용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하정우는 자신이 꼭 성공을 하여 아버지께 좋은 자동차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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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그리고 마침내 열심히 배우 생활을 하던 하정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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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화 ‘추격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승승장구하던 그는 2015년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에 들면서 마침내 영화배우로써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배우로써 성공을 하자 하정우는 아버지에게 고급 외제차 ‘벤틀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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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하정우가 김용건에게 선물했던 고급 외제차 벤틀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된 바 있고, 이 자동차는 최소 2억~3억원에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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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에게 고급 차를 선물 받은 김용건은 “우리 아들이 사준 것”이라며 만나는 사람마다 아들이 사준 자동차를 자랑했다.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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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정우의 미담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유명 감독영화에만 출연하지않고, 종종 신예 감독이나 소자본 영화에도 출연하며 영화계에 다양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하정우는 후배 배우들에게 활로를 열어주는 선배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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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지만 아직 유명해지지 못한 배우들을 자신이 연출한 작품이나 주연을 맡은 작품에 출연 시키는 등 후배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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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77프로젝트’와 ‘롤러코스터’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한다.

한편 하정우가 ‘츤데레 저승차사’ 강림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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