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의 팬들 사랑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탄했다.
작년 KBS2 ‘1박2일’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팬들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 중에서도 차태현은 팬의 이름을 기억하는 섬세함은 물론, 팬과 대화를 하며 어느 때보다도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누구보다도 팬을 아끼는 차태현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팬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는 달리 차태현은 바로 팬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심지어 그에게 장난을 치는 여유까지 보였다.
또한 팬과 함께 산책을 하며 나눈 대화 역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종일관 다정한 말투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의 일상에 대해 질문을 던졌던 것.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연예인이라면 정말 덕질할 맛 날 것 같다”, “차태현 정말 섬세하다”, “팬분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