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많은 사람들의 기력이 빠지고 지치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아무거나 대충 먹다보면 오히려 신체의 균형을 무너뜨려 더 힘들어 지거나 다이어트에 멀어지기 쉽다.
움직이기기는 싫지만 다이어트와 건강을 잡고 싶을 때는 여름 저칼로리 야채 수프 한그릇이 큰 도움이 된다.
다음은 ‘뉴욕타임스’가 전한 여름 특식 수프 5가지다.
#1. 크림+파 수프
고소하고 느끼한 크림수프에서 향긋하고 상쾌한 파가 더해진 수프다.
우유를 넣으면 더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으며 파의 맛과 향이 시원함을 준다.
#2. 콩 수프
콩을 좋아한다면 흰콩과 파바콩 등 콩에 시원함을 주는 녹두를 섞어 수프를 끓여 먹으면 여름 최고의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3. 페넬+마늘+감자 수프
페넬은 회향초로 미나리의 사촌 쯤이다.
향긋한 미나리에 톡쏘는 마늘과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가 섞여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다.
#4. 근대+쌀 수프
근대는 초여름에 가장 연하고 맛있다.
그리고 근대에서 나오는 달달함과 영양이 가득한 쌀이 만나 달달하고 든든한 수프 한 그릇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
#5. 카레+호박 퓌레 수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카레에 호박이 만나 더 건강하고 여름느낌나는 식사로 기분 전환할 수 있다.
간단한 재료들로 만들어 건강과 영양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잡을 수 있는 한 끼 식하고 더위를 이겨보는 것도 일상 속 좋은 에너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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