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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서 ‘150km’로 과속하다 뺑소니 사고 낸 ‘무면허 운전자’ (영상)

youtube '한문철 TV'


최근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뺑소니 사고를 낸 무면허 운전자가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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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과속, 무면허, 뺑소니까지 무섭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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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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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한문철 TV’

해당 영상은 지난달 1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이 담겨있다.point 10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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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제보자는 “이곳은 제한속도 80km인 도로였다. 저는 80km로 달리고 있었고, 상대방은 150km로 달렸다. 이번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져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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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상대는 타인이 빌린 렌터카를 운전했다. 특약조건에 맞지 않아 책임보험만 가능한 상황이다. 도망간 운전자는 잡혔지만, 현재 합의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tube ‘한문철 TV’
youtube ‘한문철 TV’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 상대는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제보자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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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책임보험으로 차를 처리해야 한다. 렌터카를 빌린 사람이 가해자에게 차를 빌려줬기 때문에 종합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보험사는 운전자에게 구상금을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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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해자가 합의할 돈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이 경우 최소 1년 이상 징역에 벌금 500에서 3000만 원이다. 법원에 진정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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