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매장 공지 글이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조치로 올린 글이었다.
스타벅스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 정부시책에 따라 수도권 소재 전 매장에서는 포장 운영만 가능하다”며 “정부의 핵심방역 수칙에 따른 조치이니 고객님의 협조와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포장 이용만 가능하며, 모든 매장방문고객은 출입자 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또 고객간 2m 간격 유지 및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벅 이런 대처는 빠르더라”, “테이블이랑 의자를 싹 다 빼야할 듯”, “제발 1주일 동안 효과가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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