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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밝힌다” 커뮤에서 화제되는 중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KBS 퇴사하기 전 받은 실수령액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방송인 한석준의 KBS 아나운서 시절 월급이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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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은 세금을 뗀 실수령액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되는 중이다.

12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캐치TV’ 방송에 출연한 한석준 영상에 관한 글이 업로드 되었고, 해당 영상은 당시 한석준의 KBS 근무 시절 월급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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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은 “KBS 월급은 OO은행이었는데 OO은행은 우리들의 월급을 너무 잘 알고 있잖아요. 자기들이 받으니까 우리들에 대해서. 근데 이자가 다른 은행에 비해 확실히 좋아”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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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출연자는 “형 그럼 (KBS) 퇴사하기 전에 제일 많이 받았던 (월급) 실수령액 그게 얼마예요? 세금 떼고 통장에 찍혔던 금액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석준은 “800만 원대”라고 답하며 “근데 조금 다르게 생각해야 되는 건 KBS 월급이 열두 달이 고르지가 않아요. 퐁당퐁당이야. 많은 달 기준으로 팔백몇십이 들어온 달이 있다는 거지. 내가 마지막에 찍은 연봉이 8600만 원”이라고 자세한 금액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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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들은 남성 출연자는 “형이 2003년에 입사해 2015년 퇴사했으니까 만 13년 근무. 금액 자체는 사실 엄청나게 큰 금액인데 뭔가 대기업이나 이런 데 비해서는 좀 적다는 생각이 드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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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석준은 “다른 데보다 적어요. 근데 현대나 삼성보다는 우리가 정년보장이 잘 되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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