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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알바하다 괜히 기분 좋은’ 5가지 순간

tvN '윤식당2'


베이커리, 레스토랑, 분식집, 편의점 등 수많은 곳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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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2’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치고 힘들때도 많지만 반대로 사소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들도 있다.

MBC ‘무한도전’

알바생들에게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알바생이 기분 좋아지는 순간들’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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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신 프로 먹방러들

온라인 커뮤니티

음식점 알바 할 때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들을 보면 괜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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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울 것들이 적어져 손이 덜 가는 건 덤이다.

나가기 전에 접시정리까지 해 놓고 나가는 손님이라면 감동받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지도 모른다.

 

#2. 퇴근할 때 앉아있는 손님

Instagram ‘saru337’

만약 주문을 많이 한 사람이 퇴근시간 10분 전에 나간다면? 칼퇴를 위해 급하게 정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속으로 아쉬워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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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퇴근하기 직전에 음식을 추가주문한다면 나는 그저 쿨하게 퇴근해도 된다는 안도감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단, 마감 알바라면 마감 시간 직전 주문은 사절이다.

 

#3. 형식적 멘트에 친절하게 답해줄 때

KBS ‘쌈마이웨이’

서비스직 알바라면 정해진 인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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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계적으로 하는 말인데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손님들을 만날 때가 있다.

매일 반복하는 말이지만 손님이 친절하게 대답해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설레는 하루를 보내곤 한다.

 

#4. 카드 계산할 때

연합뉴스

포스기를 담당하는 알바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카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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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1000원 미만 금액을 ‘카드’로 계산하면 싫어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알바생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환영할 수 없다.

현금을 받게 되면 계산해야 되고 만약 정산할 때 현금이 안 맞는다면 눈 앞이 아찔한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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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본 메뉴 시킬 때

pixabay

많은 메뉴 중 제일 간단하고 쉬운 메뉴 주문을 받으면 갑자기 열정이 폭발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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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괜히 할 일이 줄어드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