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어떤 웹사이트나 특히 구글 페이지 등을 이용할 때 페이지 메뉴 버튼을 누를 때 작대기 세 개 모양의 버튼이 있다.
친구들에게 이 버튼을 누르라고 설명해줄 때 많은 사람들이 “왼쪽 상단에 작대기 모양의 버튼을 눌러”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이 버튼의 이름은 없는걸까?
놀랍게도 이 버튼의 명칭은 ‘햄버거 버튼’이다.
햄버거를 닮았다고 해서 햄버거 버튼으로 불리며, 마치 햄버거 메뉴를 보고 햄버거를 고를 때처럼 이용된다고 해서 버튼은 메뉴 토글키의 기능을 갖추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웹페이지에서 소개하기>길안내>1캠퍼스 같은 들어온 경로 표시해놓은 건 우리말로 빵부스러기라고 해석할 수 있다.point 145 |
이유는 헨젤과 그레텔의 빵 조각을 설명하면 된다”, “코딩 배운 이후로 유일하게 충격적인 걸 꼽자면 저 햄버거 버튼이었다”, “짝대기 3개인줄”, “아디다스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13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