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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지민의 괴롭힘 폭로한 ‘민아’가 꾸준히 만났다는 AOA 멤버


지난 3일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같은 멤버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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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악플러가 보낸 DM을 공개하며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 울지 말라’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라고 했다”라고 했다.

 

instagram@jiminbaby_18

 

이어 “AOA 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나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았다. 끝에는 나도 눈 돌아가서 욕 한 번 하고 싶을 정도였다. 결국 AOA도 포기했다. 다른 멤버들과의 활동은 참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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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폭로의 주인공으로 AOA ‘지민’이 꼽혔다.

 

그러자 지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고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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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지민과의 관계는 나빴지만 다른 멤버들과는 여전히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instagram@kvwo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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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탈퇴 이후에도 지난해 유나와 식당을 함께 가거나 혜정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instagram@kvwo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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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혜정과는 5일 전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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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 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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