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아니?’ 소녀시대 태연이 돈이 엄청 많아도 애플워치를 절대 구매 안 하는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태연이 애플워치를 안 사는 이유.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태연은 앞서 확고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태연은 “애플워치? 아니? 없어요” 라 말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애플워치의 주된 용도는 iPhone을 꺼내지 않고 전화,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이 왔음을 확인하고 간단한 답변을 보내는 것이며, Apple Pay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Apple Pay 사용이 가능한 나라에서는 전자지갑 역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답장 등을 작성할 경우에는 시리를 통한 음성 명령, 손글씨 인식 기능이 제공되는데 영어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더불어 건강 관리 기능에도 중점을 두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최초 모델부터 광학식 맥박계를 탑재해 심박수(맥박수) 기능을 제공하였고 Apple Watch Series 4부터는 간이(단극, 1 lead) 심전도를, Apple Watch Series 6부터는 혈류 산소포화도 측정계를 탑재하고 있다.
이렇게 심박수, 혈중산소, 움직임, 넘어짐 등의 각종 신체 메트릭을 본격적으로 추적하려면 시계를 장시간 차고 있어야 하므로 배터리의 성능과 전력 관리 기능이 우수해야만 한다.
초기 모델의 경우 충전 후 하루종일 착용은 어려운 수준이었지만 이 또한 점차 개선되어, Apple Watch Series 3에 이르러서는 한 번 완충에 대개 18시간, 길게는 26시간 정도를 버티며 급속충전 기능도 제공해서, 80% 충전까지는 1시간 반, 100%까지 2시간 정도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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