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보러갔다가 엄청난 이벤트을 만들어 버린 한 친구의 사연이 전해지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 등 SNS을 통해 퍼진 이야기를 보면 콘서트에 간 친구가 무대가 잘 안보이는 자리여서 불평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가수가 친구의 트위터 불평글을 본 것이다.
트위터를 본 가수는 친구를 무대로 불러 특별석인 피아노 의자에 앉혔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에 가수가 장난으로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는 친구에게 “오케이, 피아노 솔로!”라고 장난을 걸었다고 한다.
관중들은 모두 빵 터졌지만 이어지는 친구의 행동에 모두 놀랐다고 한다.
친구가 실제로 피아노 연주를 화려하게 한 것이다.
피아노 실력이 뛰어났던 이유는 밴드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친구였기 때문이다.
즉석에서 반주를 맞춰 치는 모습에 밴드 멤버 모두가 매우 놀라하고 즐거워했다.
표정에서도 얼마나 놀랐는지 드러난다.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친구 또한 좋아하던 밴드랑 합주할 수 있어 꿈의 순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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