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되어서야 켈로그의 첵스 ‘파맛’이 출시되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인지 한정판으로 출시되어서 맛볼 수 있는 기간이나 대상이 한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첵스 파맛 후기라며 한동안 유행처럼 이 과자를 사먹고 느낀점을 각종 SNS에 남기는 것이 유행이기도 했다.
첵스 파맛은 “진짜 파가 들어갔다. 단짠! 중독성 있는 달콤함!” 등으로 홍보를 했다.
이렇게 첵스 파맛이 의외로(?) 인기를 끌자 이에 위기를 느낀 첵스 초코에서 새로운 광고를 내놨다.
지난 3일 한 트위터 유저가 올린 첵스 초코 광고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다.
첵스초코 광고 무슨일이냐고 pic.twitter.com/Gg0Pb24RWr
ADVERTISEMENT — 꽁치 (@ggongcc_hi) September 3, 2020
상체 노출을 한 남성들이 몸을 까맣게 태우고, 그 배에는 첵스 초코들 얼굴이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라며 노래를 부른다.
이에 첵스 파맛을 들고 있는 소비자들은 그 장면을 보고 놀란다.
이에 네티즌들은 “돌아가야겠네 ㅋㅋㅋㅋ”, “켈로그 미쳤냐고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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