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거지냐..? 다이소에서 식품 구매하면 듣는 소리 인가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궁금증과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다이소에서 식품 구매한다고 거지소리 들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억울하고 의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그동안 다이소 물건만 봤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다이소라는 명칭은 일본의 다이소산업(大創産業)에서 지분투자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일본의 100엔 숍 브랜드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저렴한 물건을 저렴하게 판다. 적당한 품질에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며, 대부분 상품 가격이 1,000원이다.
정확하게는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으로 정했다.
2021년 현재까지도 최대 가격이 5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일단 다이소에 있는 물건이면 무엇이든 5000원 내에 구매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제품을 담는 비닐봉투는 환경보호법에 따라 50원 또는 100원을 받으며, 웬만하면 그냥 손으로 들고 가거나 장바구니를 들고 가자.
장바구니도 500원,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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