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된 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여동생으로 불리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소식을 알린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1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자친구 달튼 고메즈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구입한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자택에서 열렸으며 이날 양측 가족을 포함해 20명 미만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지난해 2월 키스하는 사진이 찍힌 이후 당당하게 열애 소식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9개월 만인 12월 아리아나 그란데는 커다란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박힌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결혼 소식에 전 세계에서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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