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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뛰어넘네..” 라며 현재 난리 난  흑인 에리얼 등장 인어공주 실사판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사진)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의 공식 포스터가 최초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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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측은 14일(한국 시각) 영화 ‘인어공주’의 포스터를 첫 공개 했으며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두운 바닷속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에리얼의 모습이 담겼다. 에리얼의 상징인 주황 머리, 푸른 꼬리를 착용한 채 수면을 올려다보는 표정이 아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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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컴퍼니

에리얼을 연기한 할리 베일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꿈이던 인어를 연기하게 된 건 정말 영광”이라며 “2023년 5월 26일 극장에서 나와 함께 바다 아래로 가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들뜬 마음을 표했으며 앞서 지난 9월에는 ‘인어공주’의 예고 영상에서는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의 대표 OST ‘파트 오브 유어 월드(Part of Your World)’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전했다.point 29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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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외와 국내에서는 원작과 달리 흑인 배우가 에리얼을 연기한 것에 대해 다양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다양한 의견이 나뉘기도 했다. 이에 디즈니 측은 “덴마크 사람이 흑인일 수 있듯이 덴마크 인어도 흑인일 수 있다”라고 논란을 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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