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학창 시절 친구였던 한 스위스 남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시절 당시 절친이 되어 나중에는 북한에 초청까지 받게 되는 이 남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자.
현재 스위스 전통 음식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미카엘로는 과거 자신이 김정은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고 말했다.
미카엘로는 포르투칼 이민자로 스위스인이 아니였기 때문에 자신이 김정은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친구가 독재자의 아들이라는 일반적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경험을 겪은 그가 과거 그와의 기억을 어떻게 묘사하는지를 지켜보면 매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