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은 여자로서 말한다 어린 남자 만나라.
“유부녀로써 말하는데 어린 남자 만나야 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유부녀로써 드리는 말..”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이다.
어찌됐던 남자는 애 아니면 멍멍이입니다.
친정 아빠부터 시작해서 연애때 남자들 지금 남편까지 세상 모든 남자들이 애 아니면 멍멍이라는 진리를 저도 깨달았어요
아~~무리 잘나고 멋진 남자도 결국은 그렇음!!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서 그 푸근함과 따뜻함을 유달리 느껴서 나이차 많은 연애도 많이하고 결국은 좀 나는 연상과 결혼했는데….
다 좋았어요 ㅡㅡㅡㅡㅡㅡ 과거형!!
젊게 다니고 몸도 잘 관리해서 이 사람만은 틀릴거라 생각했는데 40대 후반부터 무너집니다;;
여자보다 갱년기가 더 빨리와서 소심해지고 나약해지고 확실히 연하나 동갑보다 더 챙겨야합니다.
돈이 커버할수 있는 한계가 있어요
룸남들이 젊은 여자 만날려고 하듯이 룸메님들도 당연하게 아래로 팍팍 어린 연하 만나세요!!
물론 정신건강은 바로 박혀야겠지만
앞에도 섰듯이 남자의 본질은 애 아니면 멍멍이….
여기서 애라는 말은 여자보다 단순하고 챙겨주길 바란다는 뜻에서 (결혼해서 시간지남 다 보임.) 한 말이고
멍멍이라는 말은 꼭 여자문제가 아니더라도 헛생각은 한다는거예요
표현이 좀 겪했지만 직설적으로 비유한 단어예요
능력되면 혼자 사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