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부인인, 연예인 율희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올해 목표는 체지방량 줄이기, 아가들 셋이나 낳다보니 아랫배 들어가는게 정말 쉽지 않구만”라 글을 쓰며 자신의 몸매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율희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몸에 딱 붙는 운동복과 레깅스를 코디 한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이 세 명의 엄마이지만 슬림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율희는 1997년 11월 27일 (24세)이다.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이며, 센터,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2017년 하반기 들어 모습이 자주 안 보이더니, 9월 21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설이 났고,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했다.
기사 손편지 소속사에서 연예계 활동을 할 뜻이 없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사실상의 연예계 은퇴로 봐야 될 듯싶다.
율희의 탈퇴 오피셜이 뜬 다음 날에 열린 2017 평창 드림콘서트부터 라붐은 5인 체제가 되었다.
2018년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그 해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2020년에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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