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SNS에 여성의 뺨을 때리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16일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탁해서 했다. 여자라서 가볍게”라며 한 여성의 뺨을 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최홍만과 긴 생머리인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최홍만이 가볍게 뺨을 때리자 여성은 놀란 듯 소리를 질렀다.
그간 최홍만은 사람들의 뺨을 때리는 영상을 올려 누리꾼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 속 맞는 사람과 때리는 사람 모두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나도 한번 맞아보고 싶다”, “가볍게 때리는 게 과연 진짜 가벼운 주먹일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해 12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아버지와 20년 만에 눈 맞춤을 시도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