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최민정이 연인 사이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둘이 사귀는 걸까요?? ㄷㄷ’라 제목의 글이 게시되며, 엄청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된 글에는 황대헌과 최민정이 과거 곽윤기의 유튜브에서 포착됐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황대헌과 최민정은 선수촌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걸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서로 손을 잡아주면서 뛰기도 했고, 남들이 봤을 때 연인과 다름 없는 분위기를 풍겼다.
내용을 읽어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귀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같이 훈련해와서 친할 수밖에 없다”, “사진으로만 봤을 땐 달달해 보인다”, “보기 좋다”, “사귀는 건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대헌은 지난 9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2022 베이징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어 큰 기쁨을 안겼다.
같은 날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에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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