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유명 오마카세, 손님 나가자마자 욕이란 욕을 다 해버렸는데 들켜버린 충격의 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분노와 충격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종로 유명 오마카세 뒷담화 논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오마카세에,,,”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오마카세는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이며 일식에서 대접받을 메뉴의 종류 및 그 요리 방식을 셰프에게 모두 맡기는 형식의 식당 또는 선택지를 말한다.
일본 사이트인 라이브재팬에 따르면 거의 1990년 이후에 일본에서 유행했는데, 전통적인 스시가게가 줄어들고 술 안주를 제공하는 가게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술과 안주를 즐긴 후 마지막에 스시를 먹는 방식, 회사업무가 끝나고 생선의 이름을 모르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가 오마카세라고 한다.
이 표현이 한국에도 그대로 들어와서 오마카세라고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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