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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소개팅남 만나자마자 ‘야스’ 하고싶다고 말한 여성의 최후 (+결말)


선 자리에서 만난 한의사 남자에게 바로 “그거 하고 싶어요” 말한 여성 사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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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개팅을 하거나 선을 보는 자리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의도적으로 숨기는데 숨기지 못한다면 대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여성 A 씨는 “선자리 제대로 망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A 씨는 학교 후배에게 2살 연상의 한의사 남성을 소개받아 선을 봤는데 그는 “2살 연상의 한의사였다. 키도 크고, 외모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해진 느낌이 나는 잘생긴 남자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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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정말 괜찮았다고 한다.

A 씨에 따르면 남성도 A 씨를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고, 두 사람의 대화 코드다 잘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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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일이 벌어졌다.

남성이 “애인이 생기면 뭘 먼저 하고 싶냐”는 질문을 하자 A 씨는 키스라고 말해야할 것을 X스라고 말해버렸던 것.

그는 “제가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미친 건지 귀신이 씌인 건지 X스라고 대답해버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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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놀란 남성은 물을 마시다 뿜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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