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주문 5분 만에 도착했는데 이거 스토킹이잖아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던 게시물이 재조명됐다.
과거 해당 커뮤니티에 “배달 주문한 지 5분도 안돼서 도착.. 제가 예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너무 무서운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에 배달을 시켰는데 주문한 지 5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배달이 도착했다고 한다.
이를 의심한 A씨는 주문하자마자 이렇게 오는 것은 스토킹 혹은 예상 밖에 방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일을 이상하게 여긴 작성자는 가게에 전화해 따지기 시작했다.
이에 주인은 “배달이 매우 빠를 때도 있다”고 답했으나 작성자는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가게 주인의 말투가 제 성별을 아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끝에 A씨는 “아무래도 스토킹인거 같다”며 “합리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조언을 알려달라”면서 글을 마치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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