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무서워해서 당근마켓에 팝니다 (사진주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아이가 무서워해서 당근마켓에 팝니다[글 하단 사진주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자식이 무서워해서 당근마켓에 결국 팔게 됐다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제가 이런 걸 좋아한다. 이런 컬트한 걸 좋아하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올린다”며 “이건 야광이다. 밤에 불을 끄면 조금 무섭다”고 했다.
무건엔 크거나 작은 생활기스 등이 많았고 보관 상태도 좋지 않았지만 값이 5만원이나 해 액자의 원래 가격이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 누리꾼은 “아이가 아니라 어른도 무서운 액자”라며 “집에다 걸어두면 그날부터 이상한 일 생길 것 같다”고 했다.
아이가 무서워해서 당근마켓에 팝니다 (사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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