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이에 군대로 도망을 갔던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성준은, 여자친구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고 군 입대를 서둘러 성준이 뒤늦게 여자친구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한 것이다.
당시 소속사에서 “성준의 군입대가 임박한 상황에서 둘 사이에서 소중한 새 생명이 생겨났고,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만 빠르게 진행한 채 서둘러 군대에 입대 할 수밖에 없었다”라 성준의 임신 사실과 더불어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성준의 과거 행동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미리 말하고 들어가면 될 걸, 왜 말 안 하고 가냐.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 불편한 기색의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들킬까봐 말한 듯”, “누가 협박한 게 분명하다”라 전했다.
한편 성준은 1990년 7월 10일 (31세)이며,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다.
188cm의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다작하는 배우로 목소리가 성숙한 배역에 잘 어울려 본인보다 나이 많은 역할을 주로 맡았고 연하남 역할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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