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정말 짜증을 엄청 냈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장윤정에게 짜증 낸 도경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한 부부로서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방송 프로그램 해방 타운에서는 도경완이 짜증을 낸 사건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가수 장윤정은 “저희 부부는 정산일이 같은데 그 달에 경완 씨가 쉬는 날 없이 일을 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가수 장윤정은 “같은 달 이상하게 제가 많이 쉬었는데도 정산일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그래도 제가 더 많이 벌어 남편이 짜증을 많이 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장윤정 님이 노래 열곡만 불러도 남들 연봉만큼 벌지 않나요? 정말 대단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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