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네이버 지식in, 네이트 판 레전드 글 모음 (+사진많음)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글과 네이트 판에 올라온 사연이 화제가 됐다.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는 여성과 C컵인데 A컵처럼 보인다고 올린 글에 많은 이들이 모이면서 일어난 일이다.
또 한 커뮤니티에 공유가 됐는데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이 보인 반응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먼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고민녀의 글이다.
올해 17살이구여 키는 159? 몸무게는 45정도 나가요 초경을 초1때 했었대요. 중학교 오면서 발육이 엄청빨라지고 지금은 아랫가슴 75F 정도 입어요. 엄마는 수술은 하지말라구 하는데 정작저는 엄청스트레스에 요 .. 버스타도 꼭 자리많은데 옆에앉고 학교가면 남자애들 이 대놓고 쳐다보고 미치겠어요; 하복입을 때는 여자와이셔츠라 너무꽉끼고.. 사진은 런닝입어서 엄청작게나온거 같아요,, 방법없나여?
이렇게 글을 올렸고 해당 글을 공유한 커뮤니티에 달린 댓글
‘어떤지 봐주세요..’ 비키니 처음 입어본다는 20대 여성의 고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비키니 어떤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20대인데.. 여태껏 살면서 비키니란걸 입을 생각을 못하고 살았어서요. 좀 창피한? 무너가 남사시러운? 그런생각이 있어서”라며 비키니를 처음 입어보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중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 수영장을 가는데 비키니 입어보려 샀는데 어떤지 좀 봐줘요”라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기대했다.
끝으로 “이상하거나, 너무 과하다거나, 몸매는 어떤지좀 얘기해주세요. 객관적으로 듣고싶어 용기내 올립니다”라며 “아무래도 팬티가 너무 야한거 같기도 하고요 비키니 원래 이런가요”라며 글을 마쳤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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